
조석 런닝맨 출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석은 자신을 찾아온 이광수와 홍진호에게 "못 알아보실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왼손으로 그려달라"라는 홍진호의 주문에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 건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석은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과 득녀 소식을 밝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