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28일 서구 관내에서 공원 이용객이 가장 많은 청라국제도시 수변공원(약3.4KM)에서 청라지구대장 및 생활안전계, 부녀방범대 대원들이 모여 ‘행복동행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 날 합동순찰은 평소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공원 내 흡연 등 무질서 행위를 계도하고 보이스피싱·빈집털이 등 최근 기승을 부리는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자기주도형 만남순찰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치안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라지구대장(경감 박인규)은 ‘치안수요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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