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선과 최고의 배우로서 홍보 역할에 적임자
29일 중소기업중앙회인 노란우산공제는 배우 유준상씨를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7년 9월 출범 이후 채 8년도 되지 않은 2015년 6월말 현재 누적가입자 57만 명을 달성해 성공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유준상 씨는 자신의 영역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준 신뢰감 있는 배우”라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준상씨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 며 “노란우산공제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유준상씨는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취지를 감안해 모델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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