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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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 방송
▲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 tvN

 

▲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 tvN

 

▲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 tvN

 

▲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 tvN

 

▲ ‘젠틀맨리그’ 정재형 “외국은 돈의 민감도가 달라”/ ⓒ tvN

정재형이 프랑스 유학에 대해 언급했다.

7월 30일 첫 방송된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한국에만 있는 임대제도 전세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세가 한국에만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정재형은 프랑스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외국 사람들은 그런 큰 돈을 남한테 맡기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학자금 2000만원을 들고 현금으로 가져갔는데, 은행에 올려놓자 모든 사람들이 구경이 났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들은 “너 이 돈을 지금 들고 다니는 거냐, 라고 물어보며 당장 그때 보증인 이런 거 없이 그냥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럴 정도로 큰 돈에 대한 민감도가 우리나라하고는 굉장히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젠틀맨리그’는 대한민국의 핫한 사회 현안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정재형, 장기하, 홍승기, 이진우, 김준우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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