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1위 올라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의 ‘리멤버’와 슈퍼주니어의 ‘데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에이핑크였다. 에이핑크의 저력은 음악방송 3연속 1위를 오르며 거의 증명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3번의 1위를 차지하며 에이핑크가 맞붙은 상대는 아이돌의 최정상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였다. 쉬운 상대를 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에이핑크는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에 올라 이번 ‘뮤직뱅크’의 1위로 3관왕을 달성했다.
앞으로 남은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가 어떤 결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RMADDLF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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