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정창욱 방문
이휘재가 정창욱을 칭찬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친구 정창욱 셰프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직접 보양식 요리를 만들었다. 정창욱은 친구 문정원을 향해 “5년 만에 보는 거다. 아줌마가 다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정원은 “귀여웠던 창욱이는 어디갔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
또한 정창욱 셰프는 이휘재를 잘 지도하며 스스로 닭백숙을 만들 수 있게끔 도왔다. 이휘재는 이에 감탄했다.
인터뷰를 통해 이휘재는 “제가 보니까 정창욱 셰프는 요리도 잘 하지만, 사람 요리를 잘 하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괜찮습니다’, ‘그 정도면 됩니다’ 그런 말이 힘나게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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