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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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서 카레 다뤄
▲ ‘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 ⓒ tvN

 

▲ ‘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 ⓒ tvN

 

▲ ‘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 ⓒ tvN

 

▲ ‘수요미식회’ 한국-인도-일본 3국 카레의 차이점은? / ⓒ tvN

세 나라의 카레를 비교했다.

8월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카레를 주제로 박규리, 박준우, 인도인 럭키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카레와 인도 카레, 일본 카레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인도인 럭키와 일본에서 오래 활동한 박규리가 각 나라의 카레를 비교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럭키는 한국의 노란색 카레를 인도인이 먹기에는 “공포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도 커리와는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히려 인도 커리는 한국의 닭볶음탕과 비슷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박준우는 “닭볶음탕에 가게 비법으로 커리를 넣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규리는 “일본식 카레는 단색으로, 진한 갈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신애는 일본이나 한국 카레와 인도 커리와 다른 점은 밀가루와 버터를 함께 섞은 루를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차이라고 밝혔다.

황교익은 인도 커리에는 요구르트를 섞어 산미가 있고, 일본식 카레에는 산미가 없고 단맛이 강조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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