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이상형 언급






멤버들이 에펠탑 앞에서 이상형을 말했다.
8월 5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윤두준, 양요섭, 박희본이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펠탑 앞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멤버들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양요섭은 “긴 생머리 여자 좋아한다”라고 말하고 잠시 후 “그런데 이상형을 갖고 있을 만한 나이는 지난 것 같다. 좋은 사람이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서현진 역시도 “저는 없어서 힘들다. 외관적인 이상형이 있으면 쉬운데 생각이 잘 통하는 사람 이런 건 확률적으로 훨씬 낮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속 구대영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진은 “촬영하다가 두준이가 구대영 같은 사람은 없어요 라고 하더라. 제가 있다고 했는데 이건 여자들의 이상형일 뿐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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