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교통사고로 애인 잃어






김태희가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8월 5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한여진(김태희 역)이 사랑하는 사람을 교통사고로 잃고 투신자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신병원을 소유한 재벌의 딸인 김태희는 연인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려다 경호원들이 쫓자 그들을 따돌리려 한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나면서 김태희가 사랑하던 사람이 죽고 만다. 김태희는 그것을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이라는 사실에 좌절한다.
그리고 김태희는 아버지를 원망하다 아버지의 눈앞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그리고 쓰러진 김태희를 살리기 위해 ‘용팔이’ 김태현(주원 역)을 부르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김태희의 캐릭터를 설명한 오프닝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과연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흥미롭게 진행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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