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회의원, 인천 서부경찰서 지구대 방범체험
이학재 국회의원, 인천 서부경찰서 지구대 방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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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이학재 국회의원, 이용창 서구의원등과 같이 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를 방문하여 도보순찰, 112순찰차, 상황근무 등 지구대 근무의 모든 유형을 경험하였다. 사진/문충용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은 5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이학재 국회의원, 이용창 서구의원등이 석남지구대를 방문하여 도보순찰, 112순찰차, 상황근무 등 지구대 근무의 모든 유형을 경험하였다.

인천 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는 인천 서구에서 가장 바쁜 지구대로 112신고량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이학재 의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주민이 피부로 가장 느끼는 공원 일대의 도보순찰, 순찰차에 탑승하여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재물손괴 등 신고처리 현장 임장, 지구대 소내 근무(상황근무)에서의 주민민원 응대 등을 경험하였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학재 의원은 “현장에서 바쁜 일선 지역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사건처리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하였고, 이번 계기로 현장체험을 통해 향후 치안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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