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오는 24일까지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2000년 이후 등단한 작가 이거나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2000년 이후 첫 소설집·장편소설을 출간한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곽재식, 김애란, 장강명, 정세랑, 정아은, 정용준, 황정은 등 총 47명의 작가가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는 출판사 31곳의 추천을 토대로 선별됐다.
예스24는 투표에 참여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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