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 이승기 강호동 등과 함께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7월 나영석 PD는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에 강호동과 이승기 등 원년1박 2일 멤버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이승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중국행 짐을 싸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서유기는 당나라의 옛수도인 중국 서안(西安)을 첫 촬영지로 시작해 TV 방영 없이 온라인에서만 공개되는 웹 예능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함께한 신서유기는 중국 원작 '서유기'에서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늦어도 9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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