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장관, 영화 시각특수효과 업계와 간담회 가져
김종덕 장관, 영화 시각특수효과 업계와 간담회 가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계의 애로사항과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영화 시각특수효과(CG/VFX)업계 및 애니메이션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뉴시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영화 시각특수효과(CG/VFX)업계 및 애니메이션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각특수효과업체 관계자인 손승현 디지털 아이디어 제작총괄부장, 민경수 매크로그래프 이사, 최재천 포스크리에이티브 부사장, 장성호 모팩앤알프레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시장 규모가 작고 투자가 부족한 국내 업계 상황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기술을 발전시킨 점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업계의 애로사항과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업계가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제도적 방안을 관계 부처와 함께 마련하여 우리나라 시각특수효과 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