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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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이정 최종 우승
▲ ‘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 ⓒ KBS2

 

▲ ‘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 ⓒ KBS2

 

▲ ‘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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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명곡’ 이정 우승, 복면 벗고 더 날았다 / ⓒ KBS2

이정이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정택 편으로 그려져 이정&놀자를 비롯, 투빅, 에일리, 세발까마귀, 멜로디데이, 호란,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것은 투빅이었다. 투빅은 전영록의 ‘하얀 밤에’를 불러 414표를 받았다.

이어 에일리는 인순이의 ‘이젠 가슴 아픈 말 하지 말아요’를 선곡했다. 하지만 투빅을 넘지는 못했다. 그 다음 무대를 꾸민 세발까마귀도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지만, 투빅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이정&놀자가 무대에 올랐다. 이정&놀자는 전영록의 ‘불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429점으로 투빅을 꺾었다.

또한 차례로 멜로디데이의 ‘어부의 딸’, 호란의 ‘정말로’, 황치열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무너뜨려 4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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