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인터뷰 공개





엄정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8월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미쓰 와이프’로 돌아온 엄정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슬기는 엄정화가 배우로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된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언급하며 “아무래도 파격연기였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많이 부담스러웠다. 촬영 하면서 운적도 많았다. 가수활동을 하면서 8년 만에 온 시나리오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슬기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데 이런 캐릭터는 힘들다 하는 것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정화는 “청순가련한 캐릭터? 그런 건 좀 어렵다. 오지도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박슬기는 “그래도 다 잘할 것이다”라고 엄정화를 극찬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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