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속 블링블링 신부…그녀의 단아한 자태 비하인드컷
'화정' 속 블링블링 신부…그녀의 단아한 자태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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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정 제공
'화정' 속 블링블링 신부…그녀의 단아한 자태 비하인드컷

'화정' 이연희의 꽃 같은 ‘혼례복 자태’가 현장 컷이 공개됐다.
 
MBC '화정' 측이 '화정' 3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화정'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혼례 준비에 한창인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정' 스틸 속 정명은 붉은 활옷과 화려한 칠보화관을 쓴 신부의 모습. 단아하면서도 아리따운 자태가 그야말로 만개한 복사꽃처럼 화사하다. 정명은 궁녀들의 손길을 빌려 꽃 단장을 하고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과 함께 설렘이 묻어나는 듯하다.
 
그 동안 정명과 주원(서강준 분)은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지켜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

이에 ‘정원커플’ 정명과 주원이 언제쯤 혼사를 치를지 궁금증이 극대화 된 상황. 이에 꽃 같은 정명의 ‘활옷자태’가 포착됨에 따라,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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