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출산 3주 만에 11kg 감량
안젤리나 졸리가 출산 3주 만에 무려 11kg의 몸무게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독일 빌트지가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를 낳은 졸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 아닌 ‘마늘과 생강’.
또 졸리는 ‘생강 마늘 다이어트’ 외에 매일 요가 수련를 통해 출산 후 망가진 몸매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빌트지는 생강과 마늘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가 있다면서, 졸리의 ‘마늘 생강 다이어트 비법’이 일반인들에게도 큰 효과가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덧붙였다. 졸리는 출산 후 신장 173cm에 62kg의 몸무게였는데, 3주 만에 51kg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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