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하루 공개

8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출연해 자신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김영철은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 때문이었다.
김영철은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하게 씻고 화장품을 바르고, 두피를 관리하며 혼자남의 하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라디오를 진행한 뒤, 김영철은 혼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파스타와 샴페인으로 점심 식사를 먹었다.
김영철은 도서관 방문 이유로 “어느 날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친구가 ‘너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어?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부터 도서관을 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서관을 이용하면 장점이 있다. 정해진 기간이 있으니까 빨리 읽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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