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경찰은 15일 오전 12시40분경 서울 서강대교 신촌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허리에 부상을 입은 운전자 정모(35)씨가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운전미숙, 혹은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민경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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