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킬 계획

이번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포테토칩 스노우치즈’ 1봉지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이며, 총 1000명의 참가자들이 스낵 1000개를 기부하고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제품 1000개와 주최측에서 미리 준비한 1000개를 더한 총 2000개의 ‘포테토칩 스노우치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야구의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를 추가로 진행, 농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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