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5기와 미래 자신의 직업 체험 기회 가져

이날 행사는 포스코에너지의 다른 사업인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5기와 더불어 진행됐다.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요리사, 뉴스앵커, 연구원 등 자신이 꿈꾸던 미래 모습을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강명숙 인천 서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대학생 선생님들과 직업체험 활동을 해 보면서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무럭무럭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5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음악, 미술 등을 지도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즐거움이 함께하는 학습 도우미다. 또한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하는 등 현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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