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인천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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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계 계장 장동구 경찰관(왼쪽) 및 관내 중·고등학생 등 30여명의 참여 속에 청라국제도시역 광장에서 4대 사회악 및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16일 청라국제도시역 광장에서 4대 사회악 및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계장 장동구 경찰관 및 관내 중·고등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공항철도 이용 승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구호를 함께 외치며 4대 사회악 척결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112신고 출동 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홍보 및 허위신고 근절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항철도를 이용한 한 시민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서 꼭 없어져야 할 범죄이며, 근절을 위해 나부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 관계자는 “4대 사회악 근절 정책 3년차를 맞아 앞으로도 기존 정책의 내실화․고도화와 병행하여 시민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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