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김풍 VS 샘킴, 승자는?
‘냉장고를부탁해’ 김풍 VS 샘킴,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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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김영호 냉장고로 대결
▲ ‘냉장고를부탁해’ 김풍 VS 샘킴, 승자는? / ⓒ JTBC
김풍이 샘킴과 대결을 펼쳤다.
 
8월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호와 김태원이 출연해 기러기 아빠들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가 제시한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김풍과 샘킴이 대결을 하게 됐다.
 
김풍은 ‘다이김’을 샘킴은 ‘명란 한주먹’을 선보였는데, 김풍은 요리를 만들며 도중 샘킴을 놀리며 방해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완성된 ‘다이김’을 먹은 멤버 모두는 깜짝 놀랐다. 김풍이 대충대충 만드는 것처럼 보였지만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이다.
 
이연복은 “중식 스타일에 매콤한 맛을 더해서 한국 입맛에 딱 맞게 만들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현석은 “조금 화가 났다. 우리 어머니가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신다. 그런데 저렇게 건성으로 했는데 우리 어머니 손 맛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승리는 결국 샘킴의 ‘명란 한주먹’에게 돌아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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