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개의 객실을 보유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마포는 지상26층, 지하3층에 38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호텔로 5, 6호선 공덕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호텔 고층의 일부 객실에서는 여의도 한강과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상층인 26층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탁 트인 유리창 너머로 도시의 전망과 푸르게 조성된 잔디 정원을 보면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13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에 ‘프라이빗 다이닝 룸’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사전예약을 하면 가족모임, 비즈니스 미팅, 동호회 모임 등의 소규모 모임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라운지 바로 바뀌어서 와인, 맥주,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의 실내 인테리어를 맡은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특히 ‘모더니즘’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불필요한 요소가 없는 현대적인 감각을 잘 살려서 공간의 실용성을 높인 것으로 유명하다.
교통의 요지인 공덕동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마포는 여의도 IFC몰, KBS, 국회의사당 등이 있는 여의도와 홍대, 신촌 연세로, 이태원, 그리고 광화문으로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부근에 있는 공덕역을 이용하면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곧바로 갈 수 있다. [시사포커스 / 민경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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