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악플러 30여 명을 줄 고소했다.
지난 18일 배용준의 소속사측은 “배용준이 결혼 소식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 30여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그 동안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 생각해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댓글을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라고 고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배용준 측은 이번 고소에 대해 “취하나 합의는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달 27일 13살 연하의 배우 박수진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유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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