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중국재벌 그룹 2세인 왕쓰총과의 계약체결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중국의 연예매체 측은 "완다그룹 2세인 왕쓰총이 한국 걸그룹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재벌로 알려진 왕쓰총은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인 완다그룹 총수인 왕젠린의 아들로 알려졌다.
특히 왕쓰총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엔터사의 이름은 바나나플랜(香蕉計劃)로 결정해 그룹 티아라를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쓰총은 현재 티아라를 영입한다는 설에 대해 "향후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고 공식적으로 답변해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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