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노래, 세계 최초로 한국서 무손실 음원 발매
비틀스 노래, 세계 최초로 한국서 무손실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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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CD음질의 6.5배 이상의 MQS음원
▲ SK텔레콤은 ‘노트5’ ‘엣지플러스’ 발매를 기념하여 초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한 1만 명에게 비틀스의 빌보드 차트 1위곡 27곡이 수록된 앨범 ‘1’의 MQS SD 앨범 패키지를 증정한다. ⓒ뉴시스
유니버설뮤직이 20일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The Beatles)’의 음원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무손실 음원 MQS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노트5’ ‘엣지플러스’ 발매를 기념하여 초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한 1만 명에게 비틀스의 빌보드 차트 1위곡 27곡이 수록된 앨범 ‘1’의 MQS SD 앨범 패키지를 증정한다.
 
MQS(Mastering Quality Sound)음원은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현존하는 최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이다. 본 조비,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앨범이 MQS로 발매된 적 있다.
 
비틀즈는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비틀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20곡이나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앨범이 24bit 무손실 음원으로 발매되는 건 이번이 최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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