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21일부터 분양
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21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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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택지개발지구 최고 27층 620세대
▲ 대우건설이 21일부터 분양하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조감도.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오는 21일부터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세대 분양에 나선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총 620세대로, 지하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단지가 전용 59㎡A 274세대, 59㎡B 69세대, 84㎡A 177세대, 84㎡B 100세대 등으로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도 가능하다.

여기에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도 단지 가까이에 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여 서울 및 수도권, 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근은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km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특히 남양주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 시사포커스 / 김종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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