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보라 “지하철 이용…중고생 쫓아와”
‘해피투게더3’ 남보라 “지하철 이용…중고생 쫓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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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대중교통 이용 언급
▲ ‘해피투게더3’ 남보라 “지하철 이용…중고생 쫓아와”/ ⓒ KBS2
남보라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그려져 김수로를 비롯,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한 남보라에게 유재석은 “평소 지하철을 자주 애용하신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는 “원래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고 다닌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기사가 났는데, 그런 걸 보면 좀 창피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하철 타다보면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은 대놓고 쫓아와서 얼굴을 확인하고 ‘야 걔 맞잖아’라고 하고 가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89년생에 앳된 얼굴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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