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구토 증세 없어…결과는 이날 오후
시 보건소는 A(36)씨는 중동에서 1년 넘게 생활했으며 최근 귀국했으며,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 이날 오전 4시경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 측은 A씨의 메르스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이날 늦은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A씨의 체온 36.9℃로 고열 증세는 호전됐으며, 구토 등 의심 증세 또한 보이지 않아 지인의 집에 격리돼있는 상태라고 보건소는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생활하다가, 이달 20일 귀국 후 지인이 있는 동두천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A씨와 함께 있던 지인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자가 격리 중이다.
한편 A씨의 검사 결과, 양성판정 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2차 검사를 받는다. [시사포커스 / 장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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