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간 5년 이내, 금리 변동금리로 연 2.47%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집중피해기간(6~7월) 진료 수입이 전월(5월) 또는 작년 동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의료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각 병·의원은 작년 매출액의 25% 한도 안에서 최대 2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즉, 20억원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작년 매출액이 최소 80억원 수준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며 금리는 변동금리로 연 2.47%로 알려졌다.
자금이 필요한 의료기관은 24일부터 9월4일까지 농협은행과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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