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원일, 홍석천 이기고 ‘킬러’ 등극
‘냉장고를부탁해’ 이원일, 홍석천 이기고 ‘킬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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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서 김태원 냉장고로 요리
▲ ‘냉장고를부탁해’ 이원일, 홍석천 이기고 ‘킬러’ 등극 / ⓒ JTBC
이원일이 홍석천을 이겼다.
 
8월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기러기 아빠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김태원과 김영호가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엑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냉장고에서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동남아 요리’를 주제로 홍석천과 이원일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요리 전문점을 하고 있는 홍석천과 동남아로 유학을 다녀온 이원일은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요리를 만들었다.
 
이원일은 ‘삼겹살 팟티’, 홍석천은 ‘연어가 똠얌꽁냥’을 만들었다. 동남아의 대표 요리 팟타이와 똠양꽁을 주제로 내세운 만큼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었다.
 
승자는 이원일이었다. 김태원은 “필리핀에서도 이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새로운 요리로 나와도 될 만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원일은 홍석천을 상대로 2전 2승을 거둬 ‘홍석천 킬러’로 등극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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