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유희열이 외모로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얼짱 작사가로 알려진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유희열에게 “정말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작사가 김이나에게 "20대 때는 나 따라다니던 애였는데”라며 “방금 전은 너무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에서서로의 사생활을 잘 알고 있다는 등 치열한 폭로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김이나는 `좋은 날`(아이유), `아브라카다브라`(브라운아이드걸스), `피어나`(가인), 등 많은 인기곡으로 지난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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