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한미약품 ‘타이롤핫’ 출시돼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한미약품 ‘타이롤핫’ 출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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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콧물 등 감기증상 완화…차처럼 마시는 간편 복용법 장점
▲ 한미약품이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을 출시했다.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을 출시했다.
 
타이롤핫은 레몬향이 함유돼 감기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완화해주는 수도에페드린, 알러지 반응을 억제시켜주는 성분 클로르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이 함유돼 발열 및 콧물, 코막힘, 두통 등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차처럼 마시는 제품이기 때문에 빠른 증상완화 효과는 물론 감기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면서 “레몬향이 있는 간편한 복용법으로 바쁜 일상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롤핫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시사포커스 / 김종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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