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장관, 실리콘 벨리에 '떴다'
정세균 장관, 실리콘 벨리에 '떴다'
  • 하준규
  • 승인 2006.06.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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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IT·BT분야 산업협력 강화에 주력
訪美중인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첨단산업의 중심 실리콘밸리에서 첨단기업 투자유치, 기술협력확대 등을 통한 양국간 IT·BT분야 산업협력 강화에 주력하였다. 丁장관은 6.29일 실리콘밸리 크라운 프라자호텔에서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등 勞·使·政·外가 참가하는 합동 투자설명회를 갖고(주관 : InvestKOREA)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美동부의 금융·경제중심도시 뉴욕에 이어, 美서부의 첨단산업기지인 실리콘밸리에서도 노조, 주한외국인(암참)과 더불어 외국인투자유치 의사에 대해 한목소리를 전달하였다. 또한 첨단산업의 투자적격지로서 한국을 홍보하고 고부가가치 네트워크형 투자유치(R&D센터, 부품소재) 추진하였다. 국내 수요대기업(삼성전자, 하이닉스)의 구매전략과 연계한 IT·반도체분야 부품소재·장비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對日수입 의존도 축소가 기대된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연기금(CalPERS)이 한국투자를 위해 설립한 Calwest社와 투자성약 (총 1억2천만불)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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