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속에 상큼한 낭만이 가득한 곳
‘숲 속의 작은 이야기’(www.lovelypension.com) 는 3000평 되는 넓은 대지위에 건평이 55평으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수많은 나무들과 온갖 꽃들의 작은 숲 속 길로 이루어져진 독채형별장식이다. 위에서 뿜어져 내려오는 산의 정기는 숨 막히는 현대인의 고민거리를 말끔히 씻어주며 산책로와 작은 동산들로 오래된 소나무와 향나무, 고목나무인 소사나무와 남한강의 수석들이 모여 초록의 청장을 느낄 수 있으며 솔향기에 취해 삶의 풍요로움 또한 즐길 수 있다.
넓은 뜰 안에는 커다란 연못이, 그 위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는 여름의 한더위를 한층 잊게 해주며 그 아래 수많은 비단잉어 떼들이 입을 쩍쩍 벌리며 재롱을 피운다.
산등성 아래 피어오르는 새벽의 안개와 아침햇살 틈에서 살며시 고개 내민 산새들의 지저귐, 다람쥐와 산토끼 드나드는 정취, 밤안개 속 별이 쏟아져 내려오고 뻐꾸기와 부엉이들의 작은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서정적이면서 달콤한 낭만이 있는 그곳, 누구나가 한번쯤 꿈꿔보는 낭만 넘치는 공간 속에서 이 여름 한가득 빠져보길···
별장 뒷뜰에는 노천 카페와 노래방이 있으며 각종 유실수와 텃밭에 있는 웰빙 식품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