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깜짝 등장,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박규리의 평소 생활 속 미모가 화제다.
최근 공개됐던 사진 속 그녀는 예능에서 경직된 모습이 아닌 청초한 미모의 사진들이다.
특히 사진 속 박규리는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맑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첫 방송에서는 박규리가 ‘세바퀴’ 등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구라는 “난 카라 박규리인 줄 알았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해서 카라 박규리보다 이 박규리가 더 낫다는 소릴 듣기 바란다”는 등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박규리의 엄청난 횟수의 군 관련 위문공연 경력을 가진 ‘군통령 맏언니’로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과 함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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