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
문체부·관광공사,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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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비스트’ ‘씨엔블루’ 등 인기 한류스타 8팀 참여
▲ 이번 행사는 걸그룹 ‘소녀시대’, 밴드 ‘씨엔블루’, 그룹 ‘비투비’ ‘비스트’ ‘블락비’와 ‘EXO(첸)’ ‘샤이니(태민)’ ‘EXID’ 등을 포함한 인기 한류스타 8팀이 출연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함께 9월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Grand K-Pop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 ‘소녀시대’, 밴드 ‘씨엔블루’, 그룹 ‘비투비’ ‘비스트’ ‘블락비’와 ‘EXO(첸)’ ‘샤이니(태민)’ ‘EXID’ 등을 포함한 인기 한류스타 8팀이 출연한다.
 
국내외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이 허용되며, 공식 홈페이지(www.grandkpopfestival.com)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특히 콘서트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한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무대 가까운 좌석을 배정하는 혜택을 주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관광회복을 위해 조기 시행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8월14일~10월31일)에 맞춰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19개국 30개 해외지사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을 소재로 한 방한상품 개발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개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매체 스팟 광고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한 홍보 또한 진행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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