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상무 “70세 쯤 보조MC는 하지 않을까”
‘1대100’ 유상무 “70세 쯤 보조MC는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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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서 유상무 출연
▲ ‘1대100’ 유상무 “70세 쯤 보조MC는 하지 않을까”/ ⓒ KBS2
유상무가 비관적인 예상으로 웃음을 주었다.
 
9월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유상무와 황교익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유상무에게 “언제 뜰 것 같냐”라고 물었고, 유상무는 “나이 70살 정도 되면 보조 MC는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유상무는 “‘1대100’에 전에 나왔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있다. 그때는 장동민과 2라운드에서 떨어졌었다”라고 장동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망한 사업에 대해 묻자 “음악 쪽에 관심이 있어서 실용음악학원을 강남에 차렸었다. 선생님을 스무 명 정도 세팅했는데, 학생이 네 명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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