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캅 손호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이다희와 손호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도영(이다희 분)이 한진우(손호준 분)에게 관심을 보여 티격태격 밀당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진우는 민도영의 문자를 보고, 일부로 핸드폰 전원을 껐고, 이에 민도영은 '문자 좀 봐요. 일부러 씹는 겁니까'라며 발끈하는 등 재차 문자를 보냈다.
한편 ‘미세스 캅’은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화정’과 ‘별난 며느리’를 제치고 월화극 1위로 올라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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