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장예솔, 수영반과 200M 대결 제압
‘우리동네예체능’ 장예솔, 수영반과 200M 대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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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서 장예솔 출연
▲ ‘우리동네예체능’ 장예솔, 수영반과 200M 대결 제압 / ⓒ KBS2
장에솔이 혼자 예체능 팀을 요리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국가대표 핀수영 여제 장예솔 선수가 일일 코치로 출연해 멤버들의 연습을 도왔다.
 
이날 장예솔은 핀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예체능 멤버와 직접 200M 수영 대결까지 펼치게 됐다.
 
예체능 멤버는 이재윤, 강민혁, 은지원, 성훈이 50M씩 맡고, 장예솔은 혼자 200M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모노핀을 달고 잠영을 위주로 하는 장예솔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멤버들에겐 오리발이 주어졌다.
 
처음 시작은 비슷했다. 하지만 턴을 하면서 거리가 벌려지기 시작했고, 파트너가 교체되면서 약간씩 딜레이 돼 금세 차이가 늘어났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 성훈은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거의 장예솔을 따라붙었다. 다만, 마지막에 오리발이 빠지면서 1초 차이로 장예솔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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