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3D 프린팅 기술동향 특강 개최
국립중앙도서관, 3D 프린팅 기술동향 특강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D 커넥션 최성권 이사 초청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4일 3D 프린팅의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보는 디지털트렌드 세 번째 특강을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4일 3D 프린팅의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보는 디지털트렌드 세 번째 특강을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3D 커넥션의 최성권 이사를 초청 ▲ 3D 프린팅의 개념 및 대표적인 기술 방식 ▲ 3D 프린팅의 세계적 동향과 이슈 ▲ 3D 프린팅 적용 분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관해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성권 이사는 2013년 한국 최초의 3D 프린팅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인 3D 커넥션사를 공동 창업하였다. 현재는 CTO로 활동 중이며 한국폴리텍 II 대학 산업디자인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활용능력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IT 이해 대중화를 돕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세대 간, 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