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3명과 함께 판돈 30만 원 걸고 도박
경기 광주경찰서는 A(55)경위를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8월 29일 오후 9시 30분경 경기 광주시 소재 한 당구장에서 지인 3명과 함께 판돈 30만 원 상당을 걸고 도박(훌라)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당구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아울러 경찰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징계위원회를 열고 A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장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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