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이상형 밝혀

9월 3일 방송된 올리브 ‘비법’에서는 김풍이 이재건 전수자에게 사사받은 ‘콩국 닭볶음탕’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요리를 하면서 닭을 20분간 익혀야 했다. 그는 “20분 동안 뭐하지?”라고 패널들에게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 끓이는 동안 할 수 있는 코너 같은 거 하나 만들어 줘”라고 제작진을 향해 말했다.
그러자 김풍은 갑자기 숟가락으로 연주를 하며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그리고 윤종신은 “웹툰은 언제 하실 거냐”며 ‘라디오스타’ 식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강남은 “어떤 여성분 스타일이냐”라고 이상형을 물었다. 김풍은 조금 뜸을 들이더니 “오피스 레이디”라고 말했다.
그리고 “책상에 기댈 때는 무릎을 구부리면 안 된다. 편 채로 기대야 한다”라고 말해 ‘미생’의 안영이를 떠오르게 했고, 영상으로 강소라가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올리브 ‘비법’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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