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총선 출마 위해 국회의장 비서실장 사임
김성동, 총선 출마 위해 국회의장 비서실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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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을 출마 준비
▲ 김성동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4일 내년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뉴시스
김성동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4일 내년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김 비서실장의 사직서를 국회의장이 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김성동 비서실장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로 18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통일위원장,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6월부터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맡아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비서실장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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