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 공연,전시,강의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에서는 오는 7월7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서양의 만남 "유진박퓨전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스트(일명 춤추는 바이올리스트)유진박을 비롯해 한국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88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세계적인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싱어 홍화자,독일등 유럽에서 20여년간 연주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코리아나의 막내 이상규씨, 독일 Kassel 음대 대학원 수석및 동대학원 오케스트라 악장 을역임한 일렉 바이올리스트 제니 유,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부채춤 응원등으로 유명한 은하예술단,잔치마당에술단이 특별출연 한다. 이번공연은 전국문예회관연합회(전국망사업)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성주문화예술회관 공연팀장 하경미씨는 이번 공연은 동서양 음악의 만남으로서 국악,대중가요,탱코,부채춤,모듬북 타&락,재즈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성주는 물론 대구에서도 많은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