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외화송금 품질우수기관’ 선정
부산은행, ‘외화송금 품질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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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로부터 ‘STP Award’ 수상
▲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기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로부터 2015년 외화송금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STP Award’를 수상 받았다.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기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로부터 2015년 외화송금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STP Award’를 수상 받았다.

‘STP Award’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 : Straight-Through Process)이 높은 은행에게 매년 수여되는 세계적인 상이다.

STP rate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로,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료로 활용된다. 해당 수치가 높을수록 해당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뛰어남을 의미한다.

부산은행은 2001년 이후 HSBC, BONY MELLON 등 세계 우수 은행으로부터 꾸준히 STP Award를 수상해 왔다.

정희정 부산은행 금융시장지원부장은 “올해는 은행간 자금송금 STP rate가 100%를 달성할 정도로 부산은행의 외화송금처리능력은 글로벌 금융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직원교육과 업무개선을 지속하여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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