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 사업화 추진

두 기관은 양국 기술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 사업화 추진을 목적으로 협력할 전망이다.
KIAT는 인공지능,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제조업 분야에 강점을 가진 SITI와 협력을 맺음에 따라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개인적 접촉으로 중국 현지 진출에 실패한 사례도 많다”며 “중국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전·투자 및 공동R&D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