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꾸준히 아름다운 나눔 몸소 실천 중

현재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회장 김유장, 대표 임재복)’는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봉사단체로 꾸준히 아름다운 나눔을 펼쳐온 바 있다.
초․중․고 장애학생 선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삼성SDI천안사업장 직원 50여명과 ‘사랑의 밥차’ 회원 30여명 등 총 80의 ‘희망전도사’들이 방문해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한 점심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2년째 장애학생체육대회를 찾아와 한 끼 나눔 봉사를 펼친 직원들과 회원들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갈비탕과 함박스테이크 등 본인의 기량을 백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점심 식사를 꾸렸다.
사랑의 밥차 관계자는 “오늘의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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