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 추진할 계획

개관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시의회 의장, 이철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하동 시립 새싹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일자리허브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으며, 새싹어린이집은 최근 신설된 시립 생명숲어린이집에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면적 528㎡에 지상 2층짜리 규모인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광명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교육장·강의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시는 앞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주 6개 팀의 사무실을 일자리허브센터에 입주시킨다고 덧붙였다.
양 시장은 개최사를 통해 “일자리허브센터 개관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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