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 서비스 전담 창조허브센터 개관
광명시, 일자리 서비스 전담 창조허브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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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 추진할 계획
▲ 7일 경기도 광명시는 청년 취·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 취업상담, 직업훈련 등의 일자리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광명일자리창조허브센터(일자리허브센터)를 개관했다고 알렸다. ⓒ광명시
7일 경기도 광명시는 청년 취·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 취업상담, 직업훈련 등의 일자리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광명일자리창조허브센터(일자리허브센터)를 개관했다고 알렸다.
 
개관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시의회 의장, 이철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하동 시립 새싹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일자리허브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으며, 새싹어린이집은 최근 신설된 시립 생명숲어린이집에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면적 528㎡에 지상 2층짜리 규모인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광명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교육장·강의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시는 앞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주 6개 팀의 사무실을 일자리허브센터에 입주시킨다고 덧붙였다.
 
양 시장은 개최사를 통해 “일자리허브센터 개관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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